김종우 연구원은 "올해 신규 서비스할 게임들은 기존 검증된 지적재산권(IP)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"며 "개발비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한다"고 말했다.
조이시티는 올해 프리스타일 모바일 및 콘솔버젼, 건쉽배틀2 VR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.
김 연구원은 "지난해 매출비중은 온라인 게임 65%, 모바일 게임 35% 추정된다"며 "특히 올해는 주사위의 신 매출 증가로 모바일 게임 비중이 70%이상 차지할 전망"이라고 내다봤다.
프리스타일 온라인 시리즈(프리스타일, 프리스타일2 , 프리스타일 풋볼 등)가 로열티 매출로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점도 긍정적이다.
그는 "온라인 게임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약 375억원, 올해는 전년대비 약 15% 감소한 3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"며 "프리스타일은 중국에서 10년 이상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으므로 모바일 게임으로도 충분한 상업성 갖춘 것으로 보인다"고 강조했다.
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@hankyung.com
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! 조건 없이 공개
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!!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! 기업분석,산업분석,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!!
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
[한경닷컴 바로가기] [스내커] [한경+ 구독신청] ⓒ '성공을 부르는 습관' 한경닷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관련뉴스